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(문단 편집) ==== [[Fate/Grand Order/스토리/시모사노쿠니|아종 평행세계 -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]] ==== 신주쿠 사건 이후로 간만에 출연한다. 칼데아의 암굴왕이다. 리츠카가 칼데아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는데, 의식이 어딘가에 끌려간 것 같다며 무언가 짐작가는게 있어 보여서 홈즈가 추궁한다. 그 말을 듣고는 더 이상 나불거리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다. 사태 수습을 위해 도와줬으면 했지만 협조 행동은 포기하겠다며, 조사는 계속하겠다 홈즈가 말하자 네 마음대로 하라며 알 바 아니라고 떠나버린다. 하지만 홈즈는 그걸 보고는 전력으로 서포트에 임해줄 거라 한 것을 볼 때 일부러 도발한 모양. 선교사라 둘러대며 시모사성에 머무르고 있었는데, 선교사라는 말에 [[미야모토 무사시(Fate/Grand Order)|미야모토 무사시]]는 이미 쇄국정책이 펼쳐져서 시모사에 외국인 선교사가 있을 리 없다고 하자 자신은 리츠카의 인식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한다. 그리고 영령검호에 대한 간단한 정보교환을 하는데, 영령검호들의 칭호가 단테의 신곡에서 따 왔지만 부자연스러움이 있다며, 흑막은 신을 모독하려는 자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남긴다. 그 뒤 뒷골목에 [[후마 코타로(Fate 시리즈)|너희가 찾아야 할 사람]]이 있다 말한 뒤 휙 떠난다. 후에 시모사국이 [[요술사(Fate 시리즈)|전정사상의 아마쿠사 시로]]로 인해 모조리 초토화된 뒤 리츠카 일행과 재회한다. 성 주변에서 활개치는 오로치를 때려잡아 주민들의 피난을 돕는데 자세한 사연을 모르는 [[센지 무라마사]]에게 손의 불은 뭐냐는 질문을 받자 남만에서 나는 불타는 물(석유)라고 둘러댄다. 물론 석유같은 걸로 요괴를 때려잡을 수 있을 리는 없으니 당연히 거짓말. 다만 센지 무라마사는 말 많고 특이한 걸 가지고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. 흑막의 정체를 파악한 태도를 보이며 그에 대한 단서를 주는데 왜 그를 잘 아냐고 의구심을 가지는 무라마사에게 동류라서 아는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. 리츠카와 홈즈의 대화에서 감옥탑 당시의 7일간을 [[로마니 아키만]]이 데이터로 기록해놓았다는 언급이 나온다.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데 지나가던 선교사라고 리츠카가 부르자 잠꼬대하냐고 하면서 휙 가버린다. 리츠카는 결전 전에 이미 돌아왔다고 여겼다. 한편 아시야 도만과 그 뒤의 누군가를 설명하는 화자가 암굴왕이라는 추측이 있는데[* 그 특유의 중2병스러운 서술이라던가...] 그게 사실이라면 인근에서 유유히 구경하다가 다 끝나고 나서 돌아온 것일 수도 있다. 감옥탑 때도 그렇고, 본인의 능력을 생각한다면 단독 레이시프트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. 후마는 [[가토 단조(Fate 시리즈)|가토 단조]]가 가진 선대의 마력 덕분에 링크가 생겨서 들어올 수 있었지만 이쪽은 그럴 만한 매개가 없었다. 혹은 이번 특이점이 리츠카의 꿈과 연결되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곳에 있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. 영령검호의 암굴왕은 칼데아 서번트로서의 그가 사용하는 俺를 1인칭으로 쓰긴 하지만, 처음 나왔을 때는 俺라고 쓰고 그 위에 루비로 オレ를 표기한 1인칭을 쓴다. 이건 리츠카의 꿈 밑바닥에 상주하는 암굴왕이 쓰는 방식으로, 코타로의 반응이나 그후로는 계속 俺를 쓴다는 점을 생각하면 칼데아의 암굴왕에 더 가깝겠지만 둘 다 섞여있다 추측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